Speaker 1

Speaker 2

advice

alarm

angry

auto-managing

auto-managing2

auto-message

check1

check2

check3

done

exp1

exp2

exp3

exp4

fear

feargif

gif1-payment

gif10

gif12

gif13

gif2-papers

gif3

gif4

gif5

gif6

gif7

gif8

gif9

hard

idontknow

jira

jiraticket

jiraticket2

kakao

memo

memo2

note

paper

pause

process-after1

process-after2

process-after3

process-before

profile1

profile2

profile3

scream

send-noti

send-noti1

sheet

shield

shock

signup1

signup2

signup3

sim21

slack

spreadsheet

tangled

teach

ticket

todo

txt-asis

txt-asis-temp

txt-tobe

wait

wonder

Simplicity 23, 이번 세션은
 :flip[PG 계약툴]{start="00;00;02;26"}에 대한 내용이에요.

Simplicity 23, 
이번 세션은 :flip[PG 계약툴]{start="00;00;02;26"}에 대한 내용이에요.

:questionMark[PG 계약툴이라니]{start="00;00;05;04"} 말만
 들어도 좀 복잡하고 어려울 
것 같은 느낌 들지 않나요? 
실제로 이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는 
게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은데요. 
한 번 :inline[승주님]{start="00;00;15;13" asset="Speaker 2"}을 모셔서 이야기
 들어보겠습니다.

:questionMark[PG 계약툴이라니]{start="00;00;05;04"} 말만 들어도 좀 복잡하고 
어려울 것 같은 느낌 들지 않나요? 
실제로 이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는 게 쉽지만은 
않았던 것 같은데요. 
한 번 :inline[승주님]{start="00;00;15;13" asset="Speaker 2"}을 모셔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.

와 승주님, :waa[안녕하세요]{start="00;00;19;08"}

안녕하세요, 인터널 
프로덕트 디자이너 하승주입니다.

안녕하세요, 인터널 프로덕트 디자이너 하승주입니다.

반가워요, 승주님. 
오늘 들려주실 이야기는 :footnote[PG]{note="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결제수단들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에요."} 계약 
시스템을 개선한 사례라고요? 
:questionMark[PG 계약툴이라는 게 뭐예요]{start="00;00;30;11"}

반가워요, 승주님. 오늘 들려주실 이야기는 
:footnote[PG]{note="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결제수단들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에요."} 계약 시스템을 개선한 사례라고요? 
:questionMark[PG 계약툴이라는 게 뭐예요]{start="00;00;30;11"}

:tag[PG 계약]{start="00;00;32;19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이 뭔지 생소하실 분들이 
많을 것 같아서 이 부분을 좀
 간단하게 설명을 먼저
 드려볼게요.

:tag[PG 계약]{start="00;00;32;19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이 뭔지 생소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
이 부분을 좀 간단하게 설명을 먼저 드려볼게요.

PG 계약은 :color[온라인 쇼핑몰]{start="00;00;39;11"}에서 
상품을 판매하려고 하는 
사장님들이 본인의 쇼핑몰에
 :tag[결제 :popup[시스템]{start="00;00;45;02" asset="gif1-payment"}]{start="00;00;44;21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을 붙이기 위해서
 진행하는 절차예요.

PG 계약은 :color[온라인 쇼핑몰]{start="00;00;39;11"}에서 상품을 판매하려고 
하는 사장님들이 본인의 쇼핑몰에 :tag[결제 :popup[시스템]{start="00;00;45;02" asset="gif1-payment"}]{start="00;00;44;21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을 
붙이기 위해서 진행하는 절차예요.

사장님이 :inline[가입신청서]{start="00;00;49;00" asset="paper"}를 
제출하면 내부에서는 사장님이
 제출한 신청서를 확인하는
 과정을 거치고 있어요.

사장님이 :inline[가입신청서]{start="00;00;49;00" asset="paper"}를 제출하면 내부에서는 
사장님이 제출한 신청서를 확인하는 과정을 
거치고 있어요.

사장님이 결제 시스템 붙이려고
 신청하시면 내부에서 처리하고
 이런 거군요. 
그러면 이 계약 시스템에는
 :questionMark[어떤 문제가 있었던 거예요]{start="00;01;02;27"}

사장님이 결제 시스템 붙이려고 신청하시면 
내부에서 처리하고 이런 거군요. 
그러면 이 계약 시스템에는 :questionMark[어떤 문제가 있었던 거예요]{start="00;01;02;27"}

네, 지난 :popup[Simplicity]{start="00;01;05;11" asset="sim21" link="https://youtu.be/vta76Z01RUY" label="세션 보기"} 21 영상에서 
굉장히 잘 소개 됐듯이, 사장님의 
계약 신청 경험은 진짜 쉬워졌는데, 
토스페이먼츠 내부 계약팀의 
계약 심사경험은 그러지
 :bb[못했거든요.]{start="00;01;14;26"}

네, 지난 :popup[Simplicity]{start="00;01;05;11" asset="sim21" link="https://youtu.be/vta76Z01RUY" label="세션 보기"} 21 영상에서 굉장히 잘 소개 됐듯이, 
사장님의 계약 신청 경험은 진짜 쉬워졌는데, 
토스페이먼츠 내부 계약팀의 계약 심사경험은 
그러지 :bb[못했거든요.]{start="00;01;14;26"}

신청 건수는 나날이 늘어가는데 
이것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
 갖춰가는 속도가 한 발짝 느렸어요. 
그래서 계속해서 :popup[쏟아지는]{start="00;01;25;15" asset="gif2-papers"} 이 
어려운 업무들을 처리하기가
 좀 :inline[벅찬]{start="00;01;27;19" asset="hard"} 상황이었습니다.

신청 건수는 나날이 늘어가는데 이것을 처리할 수 
있는 시스템을 갖춰가는 속도가 한 발짝 느렸어요. 
그래서 계속해서 :popup[쏟아지는]{start="00;01;25;15" asset="gif2-papers"} 이 어려운 업무들을 
처리하기가 좀 :inline[벅찬]{start="00;01;27;19" asset="hard"} 상황이었습니다.

아무래도 계약이 쉬워지니까
 또 신청 건수가 늘어났는데 
그걸 :color[처리하는 운영]{start="00;01;34;14"}은
 :xmark[그렇지 못했던 거]{start="00;01;35;21"}군요.

아무래도 계약이 쉬워지니까 또 신청 건수가 늘어났는데 
그걸 :color[처리하는 운영]{start="00;01;34;14"}은 :xmark[그렇지 못했던 거]{start="00;01;35;21"}군요.

네, 맞아요. 이런 과도한 업무 
부담은 결국 문제가 돼서
 터지고 말았는데요.

네, 맞아요. 이런 과도한 업무 부담은 결국 문제가 
돼서 터지고 말았는데요.

머지 않아서 사장님으로부터 
:quoteMark[single-start]{}PG 심사 시스템이 내부적으로
 진짜 :emojiBubble[문제가]{start="00;01;48;01" url="https://static.toss.im/2d-emojis/svg/u1F630.svg"} 많은 것 같다:quoteMark[single-end]
:quoteMark[single-start]{}나는 토스페이먼츠를 이용할 
이유가 없다:quoteMark[single-end]이런 아주 따끔한 
충고를 받게 됐어요.

머지 않아서 사장님으로부터 
:quoteMark[single-start]{}PG 심사 시스템이 내부적으로 진짜 :emojiBubble[문제가]{start="00;01;48;01" url="https://static.toss.im/2d-emojis/svg/u1F630.svg"} 많은 것 같다:quoteMark[single-end]
:quoteMark[single-start]{}나는 토스페이먼츠를 이용할 이유가 없다:quoteMark[single-end]
이런 아주 따끔한 충고를 받게 됐어요.

이 말씀 중에 :quoteMark[single-start]{}심플리시티에서
 보여줬던 운영 철학이 느껴지지
 않는다:quoteMark[single-end] 라는 말씀도 있네요. 
심플리시티를 아시는 거잖아요 
그러면. :bb[뭔가 너무 죄송한데요]{start="00;02;05;27"}

이 말씀 중에 :quoteMark[single-start]{}심플리시티에서 보여줬던 
운영 철학이 느껴지지 않는다:quoteMark[single-end] 라는 말씀도 있네요. 
심플리시티를 아시는 거잖아요 그러면. 
:bb[뭔가 너무 죄송한데요]{start="00;02;05;27"}

네, 진짜 저도 이거 보면서
 :bb[식은땀 나더라고요]{start="00;02;09;09"} 
그래서 지금의 시스템을 
 :xmark[조금 개선하는 정도로는]{start="00;02;12;09"} 
안 되겠다. 이거는 이 시스템에 
녹아든 비효율 자체를 아주 
:exclamationMark[뿌리 뽑아야 된다]{start="00;02;18;01"} 이런 생각을 
하게 된 것 같아요.

네, 진짜 저도 이거 보면서 :bb[식은땀 나더라고요]{start="00;02;09;09"} 
그래서 지금의 시스템을  :xmark[조금 개선하는 정도로는]{start="00;02;12;09"} 
안 되겠다. 이거는 이 시스템에 녹아든 비효율 자체를 
아주 :exclamationMark[뿌리 뽑아야 된다]{start="00;02;18;01"}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.

이게 처음 시작은 진짜 막막했어요.

이게 업무가 어떤 식으로 
돌아가는지에 대해선 대충 
파악은 했는데 사람마다
 :tag[문제]{start="00;02;33;04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라고 말하는 부분이
 다 다르고 문제점들도 너무나
 많고 :popup[복잡해서]{start="00;02;37;13" asset="gif3"} 어디서부터
 이걸 대체 손을 대야 될지
 :bb[모르겠는 거예요]{start="00;02;40;29"}

이게 업무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에 대해선 
대충 파악은 했는데 사람마다 :tag[문제]{start="00;02;33;04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라고 말하는 
부분이 다 다르고 문제점들도 너무나 많고 :popup[복잡해서]{start="00;02;37;13" asset="gif3"} 
어디서부터 이걸 대체 손을 대야 될지 :bb[모르겠는 거예요]{start="00;02;40;29"}

그래서 이 수많은 문제들이 
지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되고
 있는지, :color[더 근본적인 문제]{start="00;02;46;20"}는 뭔지.
이런 것들은 워크플로우의 :tag[단면]{start="00;02;50;02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만
 보고는 알기 어려운 
부분이었거든요.

그래서 이 수많은 문제들이 지금 어디서부터 어떻게 
시작되고 있는지, :color[더 근본적인 문제]{start="00;02;46;20"}는 뭔지.
이런 것들은 워크플로우의 :tag[단면]{start="00;02;50;02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만 보고는 알기 
어려운 부분이었거든요.

그래서 제가 이것들을 파악하기 
위해서 선택한 방법은 
:exclamationMark[직접 사용자가 되어 보자]{start="00;02;56;19"}
이런 거였어요. 일단
 :color[부딪히면서 배워보자]{start="00;03;00;05"}는 
생각이었던 것 같아요.

그래서 제가 이것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선택한 
방법은 :exclamationMark[직접 사용자가 되어 보자]{start="00;02;56;19"}이런 거였어요. 
일단 :color[부딪히면서 배워보자]{start="00;03;00;05"}는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.

그래서 한 일주일 정도 계약팀의
 :color[사무실에 상주]{start="00;03;05;05"}하면서 실제로 
가맹점 계약 업무들을 진행해 
봤는데요. 맨 처음에는 저를
 가르쳐줄 담당 선생님도 구하고
 속성 :popup[과외]{start="00;03;13;29" asset="teach"}를 받고 바로 업무를 
시작했고요.

그래서 한 일주일 정도 계약팀의 :color[사무실에 상주]{start="00;03;05;05"}하면서 
실제로 가맹점 계약 업무들을 진행해 봤는데요. 
맨 처음에는 저를 가르쳐줄 담당 선생님도 구하고 
속성 :popup[과외]{start="00;03;13;29" asset="teach"}를 받고 바로 업무를 시작했고요.

사무실에 내려가보니까 
:quoteMark[single-start]{}어서 오십시오:quoteMark[single-end] 이런 카펫도
 깔려 있고, :color[승주님 환영해요]{start="00;03;20;24"} 
이런 것들을 붙여 놓으셨더라고요. 
:bb[진짜 감동이었어요]{start="00;03;24;06"}

사무실에 내려가보니까 
:quoteMark[single-start]{}어서 오십시오:quoteMark[single-end] 이런 카펫도 깔려 있고, 
:color[승주님 환영해요]{start="00;03;20;24"} 이런 것들을 붙여 놓으셨더라고요. 
:bb[진짜 감동이었어요]{start="00;03;24;06"}

너무 스윗해요 :emojiBubble[진짜]{start="00;03;26;00" url="https://static.toss.im/2d-emojis/svg/u1F970.svg"}

그래서 담당자분들의 업무를 나눠 
받아서 실제로 가맹점 응대까지
 해보고 그날그날 :color[배우고 느낀]{start="00;03;32;25"} 
점들에 대해서 :tag[일기]{start="00;03;34;28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 써나갔던
 것 같아요.

그래서 담당자분들의 업무를 나눠 받아서 실제로 
가맹점 응대까지 해보고 그날그날 :color[배우고 느낀]{start="00;03;32;25"} 점들에 
대해서 :tag[일기]{start="00;03;34;28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 써나갔던 것 같아요.

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을 것 
같은데요?

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을 것 같은데요?

네, 진짜 일주일밖에 안 됐지만
 :tag[정말 소중한 시간]{start="00;03;41;15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이었던 것
 같아요. 모르는 거를 바로 바로 
물어볼 수 있으니까 이걸
 학습하는 데에 들이는 시간이
 훨씬 :tag[단축]{start="00;03;49;05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된 건 물론이고

네, 진짜 일주일밖에 안 됐지만 :tag[정말 소중한 시간]{start="00;03;41;15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
이었던 것 같아요. 모르는 거를 바로 바로 물어볼 수 
있으니까 이걸 학습하는 데에 들이는 시간이 훨씬 
:tag[단축]{start="00;03;49;05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된 건 물론이고

이거는 왜 이런 식으로 
진행하시는지, 다른 방법으로 
할 수는 없는지, 이런 것들을
 더 많이 :popup[질문]{start="00;03;55;08" asset="gif4"}하고 고민해 
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.

이거는 왜 이런 식으로 진행하시는지, 다른 방법으로 
할 수는 없는지, 이런 것들을 더 많이 :popup[질문]{start="00;03;55;08" asset="gif4"}하고 
고민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.

이렇게 잘 몰랐을 때는 문제의 
가짓수가 진짜 엄청 많아 보였는데
 :popup[상세하게]{start="00;04;02;08" asset="gif5"} 들여다 보니까 문제를 
딱 하나로 압축할 수 있겠더라고요. 
사람마다 업무 방식이
 :quoteMark[single-start]{}:color[모두 천차만별로 다르다]{start="00;04;08;21"}:quoteMark[single-end] 
라는 거였어요.

이렇게 잘 몰랐을 때는 문제의 가짓수가 진짜 엄청 
많아 보였는데 :popup[상세하게]{start="00;04;02;08" asset="gif5"} 들여다 보니까 문제를 
딱 하나로 압축할 수 있겠더라고요. 
사람마다 업무 방식이 :quoteMark[single-start]{}:color[모두 천차만별로 다르다]{start="00;04;08;21"}:quoteMark[single-end] 
라는 거였어요.

이 워크플로우를 효율화하기 
전에 애초에 :color[워크플로우 자체]{start="00;04;14;26"}를 
만드는 것, 그게 필요했나봐요. 
그러면 어떻게 그 문제를 
해결하셨어요?

이 워크플로우를 효율화하기 전에 애초에 
:color[워크플로우 자체]{start="00;04;14;26"}를 만드는 것, 그게 필요했나봐요. 
그러면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셨어요?

네, 가장 먼저 한 것은
 :tag[PG 계약 심사]{start="00;04;23;00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 진행하는 
방식을 통일하려고 했어요. 
기존 제품에서는 심사 결과를 잘
 입력할 수 있게만 되어 있고,
이 심사를 그래서 어떤 식으로 
진행하면 되는지에 대한 :xmark[가이드]{start="00;04;34;11"}는 
전혀 주지 않고 있었어요.

네, 가장 먼저 한 것은 :tag[PG 계약 심사]{start="00;04;23;00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 진행하는 
방식을 통일하려고 했어요. 기존 제품에서는 
심사 결과를 잘 입력할 수 있게만 되어 있고,
이 심사를 그래서 어떤 식으로 진행하면 
되는지에 대한 :xmark[가이드]{start="00;04;34;11"}는 전혀 주지 않고 있었어요.

그러다 보니까 사람마다
 :color[심사 순서가 제각각]{start="00;04;38;11"}인 건 물론이고
 :color[확인해야 될 내용까지 놓치는 일]{start="00;04;40;23"}이 
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거예요. 
이게 계약팀 개인의 숙련도에 
따라서 심사 결과가 막 달라지면 
:speakBubble[안되잖아요.]{data='[{"speaker":"Speaker 1", "start":"00;04;49;24", "text":" 그렇죠"}]'}

그러다 보니까 사람마다 :color[심사 순서가 제각각]{start="00;04;38;11"}인 건 
물론이고 :color[확인해야 될 내용까지 놓치는 일]{start="00;04;40;23"}이 
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거예요. 이게 계약팀 
개인의 숙련도에 따라서 심사 결과가 막 달라지면 
:speakBubble[안되잖아요.]{data='[{"speaker":"Speaker 1", "start":"00;04;49;24", "text":" 그렇죠"}]'}

그래서 초심자도 숙련자도 
아주 쉽게 놓치는 부분이 없이 
심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품에서
 :tag[가이드]{start="00;04;56;19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 잘 주고 싶었어요.

그래서 초심자도 숙련자도 아주 쉽게 놓치는 부분이 없이 
심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품에서 :tag[가이드]{start="00;04;56;19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 
잘 주고 싶었어요.

:questionMark[가이드는 어떻게 주셨는데요]{start="00;04;58;16"}

확인해야 될 내용들을 쭉 
나열하고 성격에 맞게 :tag[분류]{start="00;05;04;02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
 해 보니까 총 :flip[다섯 묶음]{start="00;05;05;17"}이 
나오더라고요.

확인해야 될 내용들을 쭉 나열하고 성격에 맞게 
:tag[분류]{start="00;05;04;02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 해 보니까 총 :flip[다섯 묶음]{start="00;05;05;17"}이 나오더라고요.

심사를 다섯 단계로 나누고
 각 단계에서 확인해야 될 내용들을
 담아서 화면을 분리했어요.
 내용을 놓칠 일이 없게
 :color[한 방향으로만]{start="00;05;15;20"} 쭉 심사하면
 심사가 끝나도록 설계했어요.

심사를 다섯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확인해야 될 
내용들을 담아서 화면을 분리했어요. 내용을 놓칠 
일이 없게 :color[한 방향으로만]{start="00;05;15;20"} 쭉 심사하면 심사가 
끝나도록 설계했어요.

이렇게 하고 나니까
 :color[심사방식도 통일]{start="00;05;21;00"}된 건 물론이고 
심사의 :color[현황을 파악]{start="00;05;23;27"}하는 게
 정말 쉬워졌어요.

이렇게 하고 나니까 :color[심사방식도 통일]{start="00;05;21;00"}된 건 물론이고 
심사의 :color[현황을 파악]{start="00;05;23;27"}하는 게 정말 쉬워졌어요.

:flip[어떤 단계]{start="00;05;26;16"}에서 시간이 가장 
오래 걸리는지, 그리고 심사가
 :flip[중단되는 이유]{start="00;05;30;26"}들은 뭔지, 
다음 단계에서 풀어갈 문제들에 
대한 것들도 :tag[정량적인 데이터]{start="00;05;35;26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 
얻을 수 있게 됐어요.

:flip[어떤 단계]{start="00;05;26;16"}에서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지, 그리고 
심사가 :flip[중단되는 이유]{start="00;05;30;26"}들은 뭔지, 다음 단계에서 
풀어갈 문제들에 대한 것들도 :tag[정량적인 데이터]{start="00;05;35;26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 
얻을 수 있게 됐어요.

이게 저희 팀만 해서 개선될 순
 없고 다른 팀의 도움이 필요할 때도
 있거든요. 그럴 때 다른 팀을 
:tag[설득]{start="00;05;45;23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하는 데도 :color[훨씬 쉬워졌고요.]{start="00;05;46;21"}

이게 저희 팀만 해서 개선될 순 없고 다른 팀의 
도움이 필요할 때도 있거든요. 그럴 때 다른 팀을 
:tag[설득]{start="00;05;45;23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하는 데도 :color[훨씬 쉬워졌고요.]{start="00;05;46;21"}

결과를 :tag[지표]{start="00;05;48;09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로도 확인할 수
 있었군요. 되게 많이 개선된 것
 :exclamationMark[같은데요]{start="00;05;51;29"} 아까 처음에 문제가 
이것 뿐만이 아니라 많이 :tag[산적]{start="00;05;56;06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되어
 있었다고 이야기 주셨잖아요. 이거
 말고 :questionMark[다른 문제들은 또 뭐였어요]{start="00;05;59;20"}

결과를 :tag[지표]{start="00;05;48;09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로도 확인할 수 있었군요. 되게 많이 
개선된 것 :exclamationMark[같은데요]{start="00;05;51;29"} 아까 처음에 문제가 이것 
뿐만이 아니라 많이 :tag[산적]{start="00;05;56;06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되어 있었다고 이야기 
주셨잖아요. 이거 말고 :questionMark[다른 문제들은 또 뭐였어요]{start="00;05;59;20"}

또 다른 문제는 :color[업무 관리 방식]{start="00;06;02;19"}도
 :tag[제각각]{start="00;06;03;28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이라는 거였어요. 
일단 신규신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
담당자를 :color[자동으로 배정]{start="00;06;08;22"}해주고
 있었는데 담당자는 그렇게 배정 
받은 업무를 스프레드 :inline[시트]{start="00;06;13;26" asset="spreadsheet"}나
 :inline[메모장]{start="00;06;14;14" asset="note"} 같은 것에 옮겨서 :tag[각자]{start="00;06;16;08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
 알아서 관리를 하고 계셨어요.

또 다른 문제는 :color[업무 관리 방식]{start="00;06;02;19"}도 :tag[제각각]{start="00;06;03;28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이라는 
거였어요. 일단 신규신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
담당자를 :color[자동으로 배정]{start="00;06;08;22"}해주고 있었는데 담당자는 
그렇게 배정 받은 업무를 스프레드 :inline[시트]{start="00;06;13;26" asset="spreadsheet"}나 :inline[메모장]{start="00;06;14;14" asset="note"} 
같은 것에 옮겨서 :tag[각자]{start="00;06;16;08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 알아서 관리를 하고 계셨어요.

한땀 :popup[한땀]{start="00;06;18;20" asset="gif6"} 입력하고 선택값을 
바꾸고 이런 식으로요. 이게 
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데, 
이때는 여기에 익숙해져 있다
 보니까 :color[당연한 방식처럼]{start="00;06;27;08"} 
생각했던 것 같아요.

한땀 :popup[한땀]{start="00;06;18;20" asset="gif6"} 입력하고 선택값을 바꾸고 이런 식으로요. 
이게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데, 이때는 여기에 
익숙해져 있다 보니까 :color[당연한 방식처럼]{start="00;06;27;08"} 생각했던 것 
같아요.

이걸 어떻게 바꿔서 통일시켜야
 :questionMark[되나]{start="00;06;31;26"}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 
당시에 저희 PO님이 했던 말이 
생각이 나네요.

이걸 어떻게 바꿔서 통일시켜야 :questionMark[되나]{start="00;06;31;26"} 이런 고민을 
하고 있는데 당시에 저희 PO님이 했던 말이 
생각이 나네요.

사람은 꼭 해야할 일만 하고 
대체할 수 있는 일들은 
:color[제품이 알아서 해주는]{start="00;06;41;01"} 똑똑한 
 :popup[비서]{start="00;06;42;28" asset="gif7"} 같은 제품을 만들어보자, 
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때는 
이게 무슨 :questionMark[소리인가]{start="00;06;47;14"} 하는 
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.

사람은 꼭 해야할 일만 하고 대체할 수 있는 일들은 
:color[제품이 알아서 해주는]{start="00;06;41;01"} 똑똑한  :popup[비서]{start="00;06;42;28" asset="gif7"} 같은 제품을 
만들어보자,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때는 이게 무슨 
:questionMark[소리인가]{start="00;06;47;14"}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.

:questionMark[이게 비서 같은 제품]{start="00;06;51;03"} 
너무 :speakBubble[두루뭉술해서,]{data='[{"speaker":"Speaker 1", "start":"00;06;53;17", "text":" 아~"}]'} 말은 좋은 건 
알겠지만 어떻게 해야 :popup[될지]{start="00;06;57;20" asset="idontknow"} 
그려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.

:questionMark[이게 비서 같은 제품]{start="00;06;51;03"} 너무 :speakBubble[두루뭉술해서,]{data='[{"speaker":"Speaker 1", "start":"00;06;53;17", "text":" 아~"}]'} 
말은 좋은 건 알겠지만 어떻게 해야 :popup[될지]{start="00;06;57;20" asset="idontknow"} 그려지지 
않았던 것 같아요.

결국엔 심사 담당자는 심사 하는
 일에만 집중하고 나머지 일들은
 :color[제품이 알아서 해주는]{start="00;07;04;14"} 그런 그림을 
말씀하셨던 것 같아요. 그러니까
 :color[업무 관리]{start="00;07;08;21"}를 하는 것도 
:tag[제품이 알아서]{start="00;07;10;09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 해주는 거죠.

결국엔 심사 담당자는 심사 하는 일에만 집중하고 
나머지 일들은 :color[제품이 알아서 해주는]{start="00;07;04;14"} 그런 그림을 
말씀하셨던 것 같아요. 그러니까 :color[업무 관리]{start="00;07;08;21"}를 
하는 것도 :tag[제품이 알아서]{start="00;07;10;09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 해주는 거죠.

자동화 포인트를 찾아보기
 위해서 계약 팀 일곱 명의 
:color[업무 관리 시스템 메모]{start="00;07;17;25"}들을 
빠짐없이 꼼꼼히 살펴봤는데요.

자동화 포인트를 찾아보기 위해서 계약 팀 일곱 명의 
:color[업무 관리 시스템 메모]{start="00;07;17;25"}들을 빠짐없이 꼼꼼히 
살펴봤는데요.

크게 해야할 :inline[일]{start="00;07;22;04" asset="todo"} 기다리는 :inline[일]{start="00;07;22;28" asset="wait"} 
끝난 :inline[일]{start="00;07;23;19" asset="done"} 이런 식으로 나눠볼 수 
있겠더라고요. 그런데 이 기다리는
 :inline[일]{start="00;07;28;00" asset="wait"} 여기서 많은 시간과 노력들이 
:tag[낭비]{start="00;07;30;09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.

크게 해야할 :inline[일]{start="00;07;22;04" asset="todo"} 기다리는 :inline[일]{start="00;07;22;28" asset="wait"} 끝난 :inline[일]{start="00;07;23;19" asset="done"} 
이런 식으로 나눠볼 수 있겠더라고요. 
그런데 이 기다리는 :inline[일]{start="00;07;28;00" asset="wait"} 여기서 많은 시간과 노력들이 
:tag[낭비]{start="00;07;30;09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.

기다리는 일이 뭐냐면 어떤 
문제로 심사가 :inline[중단]{start="00;07;38;03" asset="pause"}됐는데
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
기다리는 거예요.

기다리는 일이 뭐냐면 어떤 문제로 심사가 :inline[중단]{start="00;07;38;03" asset="pause"}됐는데
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.

심사를 다시 시작하려면 담당자가
 이 문제가 :questionMark[해결이 됐나 안 됐나]{start="00;07;45;10"} 
계속 :inline[들여다봐야]{start="00;07;47;12" asset="eye"} 됐어요. 이게
 문제가 언제 해결될지도 모르는데 
사람이 계속 들락날락하면서
 확인하는 건 너무 
:tag[비효율적]{start="00;07;54;21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이잖아요.

심사를 다시 시작하려면 담당자가 이 문제가 
:questionMark[해결이 됐나 안 됐나]{start="00;07;45;10"} 계속 :inline[들여다봐야]{start="00;07;47;12" asset="eye"} 됐어요. 
이게 문제가 언제 해결될지도 모르는데 사람이 
계속 들락날락하면서 확인하는 건 너무 
:tag[비효율적]{start="00;07;54;21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이잖아요.

그래서 심사가 가능한 상태가
 되면 따로 :inline[알림]{start="00;07;58;11" asset="alarm"}을 주고 계약 
담당자는 :color[심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]{start="00;08;00;10"} 
환경을 :exclamationMark[만들어야겠다]{start="00;08;02;19"} 이렇게 
생각을 했어요.

그래서 심사가 가능한 상태가 되면 따로 :inline[알림]{start="00;07;58;11" asset="alarm"}을 주고 
계약 담당자는 :color[심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]{start="00;08;00;10"} 환경을 
:exclamationMark[만들어야겠다]{start="00;08;02;19"}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.

업무를 잘 관리하는 것을 넘어서
 :tag[빠른 처리]{start="00;08;07;22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 돕는 그런 제품으로요. 
그래서 :tag[처리]{start="00;08;10;28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 컨셉으로 하는 
화면을 구상해 보았어요.

업무를 잘 관리하는 것을 넘어서 :tag[빠른 처리]{start="00;08;07;22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 
돕는 그런 제품으로요. 그래서 :tag[처리]{start="00;08;10;28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 컨셉으로 
하는 화면을 구상해 보았어요.

처리를 컨셉으로 한 화면, 
어떻게 구체적으로 개선을 
:questionMark[하신 건가요]{start="00;08;17;28"}

처리를 컨셉으로 한 화면, 
어떻게 구체적으로 개선을 :questionMark[하신 건가요]{start="00;08;17;28"}

이게 심사를 :color[시작할 수 있는 상태]{start="00;08;20;02"}가 
되면 처리 :inline[전]{start="00;08;22;12" asset="todo"} 탭에 쌓이고요. 
모든 심사 프로세스가 다 끝나면 
처리 :inline[완료]{start="00;08;26;09" asset="done"} 탭으로 옮겨져요. 
알아서 이 업무 관리를 해주는
 거죠.

이게 심사를 :color[시작할 수 있는 상태]{start="00;08;20;02"}가 되면 
처리 :inline[전]{start="00;08;22;12" asset="todo"} 탭에 쌓이고요. 모든 심사 프로세스가 
다 끝나면 처리 :inline[완료]{start="00;08;26;09" asset="done"} 탭으로 옮겨져요. 
알아서 이 업무 관리를 해주는 거죠.

그리고 그 외에 :quoteMark[single-start]{}심사 가능한 
상태다:quoteMark[single-end] 이런 것들에 대한 
알림은 원래 :inline[슬랙]{start="00;08;35;06" asset="slack"}을 통해서 주고 
있었는데 슬랙과 업무 화면을
 :popup[왔다갔다]{start="00;08;38;21" asset="gif8"} 하면서 보게 되니까 
이게 불편한 건 둘째치고
 :tag[누락되는 것]{start="00;08;42;17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들이 생겨나더라고요.

그리고 그 외에 :quoteMark[single-start]{}심사 가능한 상태다:quoteMark[single-end] 이런 것들에 
대한 알림은 원래 :inline[슬랙]{start="00;08;35;06" asset="slack"}을 통해서 주고 있었는데 
슬랙과 업무 화면을 :popup[왔다갔다]{start="00;08;38;21" asset="gif8"} 하면서 보게 되니까 
이게 불편한 건 둘째치고 :tag[누락되는 것]{start="00;08;42;17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들이 
생겨나더라고요.

그래서 이 알림들도 모두
 :tag[제품 안]{start="00;08;46;11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에 녹이기로 했어요.
저는 :inline[JIRA]{start="00;08;48;18" asset="jira"} 라는 업무 처리용 
제품에서 힌트를 얻었는데요. 
해야될 일감들이 :inline[티켓]{start="00;08;53;12" asset="ticket"}으로 
만들어져있고, 그 티켓을
 하나씩 처리하면서 하루 업무를
 끝내도록 설계했어요.

그래서 이 알림들도 모두 :tag[제품 안]{start="00;08;46;11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에 녹이기로 했어요.
저는 :inline[JIRA]{start="00;08;48;18" asset="jira"} 라는 업무 처리용 제품에서 힌트를 
얻었는데요. 해야될 일감들이 :inline[티켓]{start="00;08;53;12" asset="ticket"}으로 만들어져있고, 
그 티켓을 하나씩 처리하면서 하루 업무를 
끝내도록 설계했어요.

그럼 이제 매일 들어가서
 이게 처리가 :questionMark[됐나 안됐나]{start="00;09;02;07"} 
이걸 확인하지 않아도 :tag[알아서]{start="00;09;05;05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 
티켓이 쌓이는 거군요.

그럼 이제 매일 들어가서 이게 처리가 :questionMark[됐나 안됐나]{start="00;09;02;07"} 
이걸 확인하지 않아도 :tag[알아서]{start="00;09;05;05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 티켓이 쌓이는 거군요.

네, 맞아요. 
심사를 시작할 수 있는 상태가 
되면 :exclamationMark[어떤 처리를 하면 되는지]{start="00;09;11;03"}에 
대한 티켓이 :popup[자동]{start="00;09;14;09" asset="gif9"}으로
만들어지도록 했는데요. 
예를 들어서 사장님한테 보안을 
요청한 :color[서류가 다시 업로드]{start="00;09;19;12"} 
됐으면 :tag[서류확인 필요]{start="00;09;21;15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 이런 
티켓이 만들어지는 거예요.

네, 맞아요. 심사를 시작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
:exclamationMark[어떤 처리를 하면 되는지]{start="00;09;11;03"}에 대한 티켓이 :popup[자동]{start="00;09;14;09" asset="gif9"}으로
만들어지도록 했는데요. 예를 들어서 사장님한테 
보안을 요청한 :color[서류가 다시 업로드]{start="00;09;19;12"} 됐으면 
:tag[서류확인 필요]{start="00;09;21;15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 이런 티켓이 만들어지는 거예요.

이 처리 :inline[티켓]{start="00;09;25;05" asset="ticket"} 아이템 덕분에 
계약팀의 :color[업무 효율]{start="00;09;27;07"}이 아주 
좋아졌어요. 이제 더 이상 예전처럼 
해야 될 일을 찾아다니거나 
놓치는 일이 없게 됐죠.

이 처리 :inline[티켓]{start="00;09;25;05" asset="ticket"} 아이템 덕분에 계약팀의 
:color[업무 효율]{start="00;09;27;07"}이 아주 좋아졌어요. 이제 더 이상 
예전처럼 해야 될 일을 찾아다니거나 놓치는 일이 
없게 됐죠.

그럼 아까 말씀 주신 문제 중에
 계약담당자분들이 계약 하나하나
 :tag[일일이 관리]{start="00;09;39;08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해야 되는 거랑 그러다 
보니까 어떤 건 :tag[누락]{start="00;09;42;28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되기도 하고 
그렇다고 말씀 주셨는데 그게 많이
 해결 됐겠네요.

그럼 아까 말씀 주신 문제 중에 계약담당자분들이 
계약 하나하나 :tag[일일이 관리]{start="00;09;39;08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해야 되는 거랑 
그러다 보니까 어떤 건 :tag[누락]{start="00;09;42;28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되기도 하고 그렇다고 
말씀 주셨는데 그게 많이 해결 됐겠네요.

네, 여러 갈래로 흩어져있던
 길들을 :tag[하나로]{start="00;09;50;10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 모았으니까 이제
 :popup[고속도로]{start="00;09;52;04" asset="gif10"}를 까는 일만 
남았습니다.

네, 여러 갈래로 흩어져있던 길들을 :tag[하나로]{start="00;09;50;10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 모았으니까 
이제 :popup[고속도로]{start="00;09;52;04" asset="gif10"}를 까는 일만 남았습니다.

:footnote[PG]{note="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결제수단들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에요."} 계약 심사를 마치고 나면 
심사 결과를 메모로 남기고 내용을
 다듬어서 :color[사장님한테 안내]{start="00;09;59;07"}하는
 일이 반드시 뒤따라 오는데요. 
이 부분을 :flip[자동화]{start="00;10;03;08"}할 수 있겠다는 
생각이 들더라고요.

:footnote[PG]{note="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결제수단들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에요."} 계약 심사를 마치고 나면 심사 결과를 메모로 
남기고 내용을 다듬어서 :color[사장님한테 안내]{start="00;09;59;07"}하는 일이 
반드시 뒤따라 오는데요. 이 부분을 :flip[자동화]{start="00;10;03;08"}
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

담당자가 심사를 마치면 메모나
 :inline[안내문]{start="00;10;08;15" asset="note"} 같은 거는 :tag[자동]{start="00;10;10;00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으로
 만들어지는 거죠.

담당자가 심사를 마치면 메모나 :inline[안내문]{start="00;10;08;15" asset="note"} 같은 거는 
:tag[자동]{start="00;10;10;00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으로 만들어지는 거죠.

말만 들으면 엄청 좋아 보이긴
 하는데 그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 
같아요. 이걸 어떻게 자동화를 
하셨어요?

말만 들으면 엄청 좋아 보이긴 하는데 그 과정이 
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. 
이걸 어떻게 자동화를 하셨어요?

첫 번째로 :tag[메모]{start="00;10;19;11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 :flip[자동화]{start="00;10;19;24"}하는 건
 진짜 쉬웠어요. 
앞에서 심사방식들을 다 통일했기 
때문에 각 단계별로 나올 수 있는 
심사 결과들을 좀 :tag[유형화]{start="00;10;28;00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할 수 
있었는데요. 그거를 그대로
 :color[메모장에 남겨지게]{start="00;10;30;24"}만 하면
 됐어요.

첫 번째로 :tag[메모]{start="00;10;19;11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를 :flip[자동화]{start="00;10;19;24"}하는 건 진짜 쉬웠어요. 
앞에서 심사방식들을 다 통일했기 때문에 
각 단계별로 나올 수 있는 심사 결과들을 좀 
:tag[유형화]{start="00;10;28;00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할 수 있었는데요. 
그거를 그대로 :color[메모장에 남겨지게]{start="00;10;30;24"}만 하면 됐어요.

그리고 두 번째로 저희가 심사가
 :inline[완료]{start="00;10;37;24" asset="done"}되면 그 결과를 사장님한테 
:color[문자로 안내]{start="00;10;40;02"}드리는 과정이 
있거든요. 이 안내문이 :xmark[자동화]{start="00;10;43;16"}가
 안 되어 있었어요.

그리고 두 번째로 저희가 심사가 :inline[완료]{start="00;10;37;24" asset="done"}되면 
그 결과를 사장님한테 :color[문자로 안내]{start="00;10;40;02"}드리는 과정이 
있거든요. 이 안내문이 :xmark[자동화]{start="00;10;43;16"}가 안 되어 있었어요.

근데 이걸 자동화하려고 하니까
 이 부분은 저한테도 미지의
 :inline[영역]{start="00;10;50;04" asset="wonder"}이어서 계약팀 사무실로
 :popup[달려]{start="00;10;52;06" asset="gif12"} 내려가서 어떤 식으로
 안내문을 작성하고 보내시는지
 :tag[관찰]{start="00;10;56;20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을 좀 해 봤는데요.

근데 이걸 자동화하려고 하니까 이 부분은 저한테도 
미지의 :inline[영역]{start="00;10;50;04" asset="wonder"}이어서 계약팀 사무실로 :popup[달려]{start="00;10;52;06" asset="gif12"} 내려가서 
어떤 식으로 안내문을 작성하고 보내시는지 
:tag[관찰]{start="00;10;56;20" color="rgba(255, 255, 255, 1)"}을 좀 해 봤는데요.

개인 :inline[메모장]{start="00;10;58;20" asset="note"}에 안내문
 템플릿들을 다 저장해두고 복사 
후 붙여넣기를 해서 조금 조금씩
 바꿔서 :color[문자로 안내하는 식]{start="00;11;04;24"}으로
 하고 계시더라고요.

개인 :inline[메모장]{start="00;10;58;20" asset="note"}에 안내문 템플릿들을 다 저장해두고 
복사 후 붙여넣기를 해서 조금 조금씩 바꿔서 
:color[문자로 안내하는 식]{start="00;11;04;24"}으로 하고 계시더라고요.

그런데 여기서 알게된 문제가
 :flip[두 가지]{start="00;11;09;20"}가 있었는데요. 
첫 번째 문제는 템플릿들이 
통 텍스트로 있다 보니까 모든 
경우의 수를 다 템플릿으로
 만들어야 돼서 :color[관리가 어렵다]{start="00;11;18;23"}는
 문제가 있었어요.

그런데 여기서 알게된 문제가 :flip[두 가지]{start="00;11;09;20"}가 있었는데요. 
첫 번째 문제는 템플릿들이 통 텍스트로 있다 보니까 
모든 경우의 수를 다 템플릿으로 만들어야 돼서 
:color[관리가 어렵다]{start="00;11;18;23"}는 문제가 있었어요.

100가지 문제를 한번에해결하는 방법